강동구, 넷째이상 자녀 출산땐 月10만원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2 15: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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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가정·22개 기업 결연
23일 결연식 개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올해로 13번째를 맞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다자녀가정 Win-Win 프로젝트’ 결연식이 2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22일 구에 따르면 ‘Win-Win 프로젝트’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구 차원에서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과 함께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취지로 시작된 것으로, 넷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과 다자녀가정을 후원하는 기업이 1년간 1대 1로 결연해 매월 1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출생신고 내역을 확인해 직접 대상을 지정하며, 결연가정은 최대 3년 동안 양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넷째아 이상을 양육하는 31개 가정과 22개 기업·단체가 결연을 맺는다. 결연식 행사에서 강동구는 3년간 결연 후 재참여하는 5개 기업·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한다.

재참여 기관은 2010년 이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3년 결연 후 재참여하는 강동용역, 강동구한의사협의회와 (사)통합지원연구회다.

이해식 구청장은 “Win-Win 프로젝트처럼 지역사회 차원에서 시작된 작은 노력이 저출산 해결을 위한 단초로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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