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문화재단, 문학 특화 프로 29일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2 1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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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문학 특화 프로그램-원데이, 종로문학산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시조와 국악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후 2시 ‘문학탐방’, 오후 4시30분 청운문학도서관에서 ‘문학강연’, 오후 7시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열리는 라이브 ‘야외공연’ 순으로 구성됐다.

문학강연은 백승수 시조시인의 ‘마음에 담긴 우리 시가, 전통시가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시조의 매력을 강연하며, 야외공연은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김영기 가곡인간문화재의 명창과 버코조코, 어린이 가야금병창팀 등이 함께해 구성진 소리를 들려준다.

문학탐방은 광화문 일대를 시작으로 종로 통의동, 체부동, 통인동, 누상동, 효자동 등을 ‘종로모더니즘의 발견’과 ‘종로문학로드’ 등 2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후 4~6시 윤동주문학관 뒤편 ‘별뜨락’에서는 ‘원데이 엽서백일장’을 진행한다. 엽서백일장은 현장 접수분에 한해 당일 심사를 거쳐 공연장에서 우수작을 발표해 낭송하며, 참가 희망자들은 행사 당일 별뜨락에 비치된 엽서에 창작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원데이, 종로문학산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붕없는 박물관인 종로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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