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갈현동 청소년문화의 집 설계공모 입상작 시상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0 15:23: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기획상황실에서 갈현동 청소년문화의 집 신축공사 설계공모 시상식을 열고 입상작에 (주)보이드아키텍트의 ‘마을 속의 작은 마을’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당선작으로는 (주)보이드아키텍트에서 제출한 작품이 선정돼 설계용역권이 부여됐으며, 우수작은 이집건축사사무소, 가작은 건축사사무소 레드박스가 선정되어 각각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당선작은 ‘마을 속의 작은 마을’을 모티브로 주변 환경과의 맥락성을 잘 살리고 청소년 시설에 대한 높은 사전 이해도를 바탕으로 동선계획 등에 청소년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담은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앞서 이번 설계공모에는 18개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총 사업비 78억원이 투입되는 ‘갈현동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해부터 행정절차와 예산확보 등 구정 역량을 집중해 추진해 왔다.

구 갈현가압장 부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본 사업은 부지 642.1㎡, 연면적 1,200㎡, 지하1층 지상 3~4층 규모로 청소년문화의 집과 청소년쉼터 복합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김우영 구청장은 “갈현동 청소년 문화의 집이 학교 및 청소년 밀집지역인 서북권역의 청소년시설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랜드마크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