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 출범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0 14: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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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최초… 전문가 18명 구성 2년간 區 자치분권 자문역할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방분권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를 정식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집중된 권한과 책임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기능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는 취지다.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지역의 지방자치 관련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자치분권협의회는 21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출범식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자치분권협의회 설치근거를 마련한 후 모인 첫 자리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회 위원 중 호선으로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향후 협의회 운영방향 및 노원구 자치분권의 추진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협의회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노원구 자치분권 추진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자치분권 과제 추진에 관한 사항, 그밖에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통한 주민의 복리증진에 힘을 보태게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잇다.

김성환 구청장은 “관 중심이 아닌 주민 공감대를 밑바탕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실현해 구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자치분권 운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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