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일부터 독서동아리 컨설팅 실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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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은 '이끎이'들이 지역내 독서동아리를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끎이'란 앞서 구가 청주 초롱이네 오혜자 도서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8주에 걸쳐 진행한 '이끎이 연수'를 받은 독서동아리 대표 및 회원들이다. 이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도서선정, 동아리 운영 모임 등 각 동아리의 숨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지난해 제1기 기초반을 시작으로 올해 심화반 12명, 제2기 기초반 15명 총 27명의 이끎이가 배출됐다. 이들은 올해 도서비 등 활동비를 지원받는 110개의 마을 및 학부모 독서동아리를 방문해 모임에 직접 참여하며 컨설팅을 하게 된다.

또한 구는 사전에 각 독서동아리로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해 동아리별로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나 건의사항들을 수집해 각 사례에 맞는 대책들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 컨설팅 경험이 있는 1기 이끎이들이 주축이 돼 예상 질문이나 공통적인 어려움들을 정리해 ‘컨설팅 매뉴얼’도 준비했다.

독서동아리 컨설팅은 오는 20일~10월31일 진행되며, 11월 평가회를 통해 활동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독서동아리는 독서는 덤이 되고 이웃과 소통하고,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행복한 힘이 되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동아리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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