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영유아 부모들이 참여하는'마포 건강한 밥상 요리경연대회'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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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0일~7월7일 아이들을 위한 건강조리법을 공유하는 '마포 건강한 밥상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할 지역내 영유아 부모들을 모집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내 아이를 위한 건강한 한 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아이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부모의 건강조리법을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내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1차 조리법(서면)심사를 거쳐 2차 요리경연 본선을 치른다.

참가를 원하는 부모는 오는 20일~7월7일 자신의 조리법을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유치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리법에는 요리제목과 제목에 대한 설명, 조리방법, 완성된 요리사진이 들어가야 한다.

오는 7월14일에는 모집된 레시피에 대한 1차 서면심사가 열려 10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심사는 서울시 '건강한 밥상' 협력업체인 '슬로비생활'이 맡는다.

이어 오는 7월22일 치러지는 본선에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마포구보건소에서 제출한 요리법으로 현장 요리경연을 벌인다.

주어진 재료비(3만원) 범위 내에서 식재료를 구매해 40분 이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구 보건소장, 요리연구가, 외식전문가, 구민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저염·채소류·단백질 등 영양의 균형을 갖춘 건강식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창의성 ▲다른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효율성 및 확산가능성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맛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우승자 3명에게는 구청장 상장과 함께 시에서 주관하는 ‘건강한 밥상’ 행사에 구를 대표해 ‘아이를 위한 건강한 밥상’으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구는 우승자를 비롯한 본선진출자(10명)의 조리법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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