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노인 무더위 쉼터 241곳 9월30일까지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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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9월30일까지 여름철 더위에 약한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241곳을 운영한다.

구는 지역내 경로당 184곳, 복지관 5곳, 동주민센터 15곳 등 공공기관 204곳과 금융기관 28곳, 종교시설 4곳, 북카페·작은도서관 등 민간기관 3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민간기관 쉼터의 경우 기존 27곳에서 올해 37곳으로 확대했다.

구는 폭염특보 발령시엔 동주민센터 15곳을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오후 9시 연장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쉼터에는 지정된 전담 관리책임자가 배치되며 폭염특보 발령 등 비상사태시 신속하게 대처하게 할 방침이다.

효율적인 쉼터 운영을 위해 구는 냉방비를 지원하고 쉼터마다 안내 간판을 달아 이용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는 노인 중심으로 운영되나 주민 누구나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며 “사전에 가까운 쉼터를 확인해 두고 폭염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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