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명륜동에 공영주차장, 도서관 등의 복합시설 건립한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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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명륜동(명륜길 28)에 2017년 10월 공영주차장, 도서관, 체육시설등이 있는 복합시설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건립되는 복합시설은 201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총 168억원(시비 59억원, 구비 10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일 오후 4시 ‘명륜길 28 공영주차장·복합시설 건설공사’ 기공식과 함께 첫 삽을 뜬다.

복합시설은 전체 지하 3층 ~ 지상 4층, 연면적 5490㎡ 규모로 지하 3층 ~ 2층은 주차장(85면), 지상 3층은 체육시설, 지상 4층에는 도서관이 들어선다.

또 지역일대가 저층 주거지임을 고려해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3~4층 건물 완충지와 옥상에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건물 남쪽과 북쪽의 보행 통로를 확보해 산책로를 통해 체육시설과 도서관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구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차장, 도서관, 체육시설 등이 들어선 복합시설로 인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생활체육의 저변확대, 책 읽는 분위기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로 시작된 공영주차장·복합시설 건립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주민과 한마음이 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앞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공사장 인근의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주변 환경 관리도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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