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국사봉 둘레길 여성안심 순찰대 운영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1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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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과 함께 호루라기 배부, 스마트국민제보 앱(App) 홍보-
▲ 사진제공=고양경찰서
[고양=이기홍 기자]최근 연이은 등산로 여성 살인 사건으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고양경찰서는『여성안심순찰대』를 발족해 관내 주민이 가장 많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국사봉 둘레길을 순찰하기로 하였다.

여성안심순찰대는 경찰관과 어머니·학부모폴리스로 구성되었으며, 여성 산책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09:30∼11:30에 4인 1조로 구성된 순찰팀 2개조가 국사봉 둘레길 5km 구간을 매일 왕복 순찰한다.

또한, 산책객 상대로 위급 시 활용할 수 있는 호루라기를 배부하고 스마트국민제보 앱(App) 홍보 등 4대 사회악 예방활동도 병행한다.

여성안심순찰대는 15일 활동을 시작해 24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치안요소 및 취약장소 등을 점검·분석 후 27일 발대식을 개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사봉 둘레길은 도심권에 인접해 있어 산책로로 인기가 많은 곳이나 숲속이 우거져 있어 여성이 혼자 산책하기에는 취약한 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결성된 순찰대의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인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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