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멱절마을 위험도로 정비공사 완료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12: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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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곳동 소외지역 숙원사업 해결 -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서구는 법곳동 멱절마을 일원 상습 도로침수 구간과 인도 미설치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문제로 수십 년간 주민숙원사업이었던 ‘멱절마을 위험도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 구간은 법곳동 일산친환경사업소 앞 멱절길 0.7km로 지난 연말부터 도로를 확장하고 배수시설을 곳곳에 설치했으며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신설하는 등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이 지역은 일산서구의 대표적인 음식점들이 있고 멱절마을로 진입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우기철 상습침수와 교통사고 위험 등으로 통행불편 도로로 분류됐으며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주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행정자치부로부터 전액 국비를 교부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주민들은 “깨끗하게 정비된 도로와 신설된 인도를 통해 지역적 소외감이 일부 해소됐으며 무엇보다 도로에 고인물이 없어 우기철에 안심하고 도로 운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아직도 멱절마을 일원 도로는 미흡한 부분이 많이 남아있어 좀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도로사업을 추진한 한어수 안전건설과장은 “공사기간 동안 소음과 먼지로 인해 불편을 드렸음에도 묵묵히 기다려준 주변 음식점과 지역 주민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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