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북촌마을안내소 및 편의시설' 2016 국토경관디자인대전 대통령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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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3일 '북촌마을안내소 및 편의시설(북촌로5길 48)'이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역사 및 문화건축부분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정독도서관 부지 연면적 150.08㎡의 규모로 조성된북촌마을안내소 및 편의시설은 ▲지하 1층 북촌마을안내소, 북촌전시실, 엘리베이터(장애인용) ▲지상 1층 편의시설인 화장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정독도서관, 서울교육박물관과 이어진 구조로 조성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사가 시작되기까지 관광객의 증가, 북촌의 전통성 저해 등을 우려하는 주민 등의 반대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구가 적극적으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설득을 진행해 주민합의를 이끌어 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품격있는 도시디자인은 국가경쟁력을 높일뿐만 아니라 행복한 생활문화공간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 북촌마을안내소를 단순한 관광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관광시설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국토경관도시디자인대전에는 총 2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7월1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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