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문학 강좌에는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교수를 초청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글쓰기의 기본기와 창의적 사고 육성을 위한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주입식 이론 강좌가 아닌 강원국 교수와 함께 하는 이론과 실습의 병행수업이다.
강 교수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김대중ㆍ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는 '청와대 연설비서관'에 재직했고, 현재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의 '즐거운 글쓰기, 행복한 인생'은 오는 7월1일 '관찰, 메모가 글쓰기다'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관악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생각이 글이 되려면', '인용을 잘하면 글이 폼 난다', '열번 생각하고, 열한번 고쳐라' 등에 이어 8월5일 '실전에서 강해지는 글쓰기 훈련법'으로 마무리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취업, 소통, 성찰 등 각자 다른 이유들로 글을 쓴다. 실제로 우리 구에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자서전'에 참여한 어르신 중에는 젊을 때의 원한과 화해하기 위해, 자손에게 특별한 삶을 아니지만 열심히 살아온 흔적을 남기기 위해 글을 썼다는 분도 있었다"면서 글쓰기에 중요한 것은 진심과 정성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문장력과 글쓰기에 관심이 높아져 반영된 강좌이니 '즐거운 글쓰기, 행복한 인생'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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