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0일 뚝도활어시장 수산물 장서는 날 운영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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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0일 뚝도시장에서 갓 잡은 서해의 싱싱한 활어를 서울 도심에서 맛보고 음악이 흐르는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장서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수산물 장서는 날은 서해5도 어민들이 갓 잡은 우수 어종 활어(농어, 광어, 우럭, 노래미 등)들을 서해5도와 아라뱃길을 통해 뚝섬나루터에 배송해오면 뚝도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소비자들은 배가 나루터로 들어오는 모습과 팔딱팔딱 뛰는 활어들을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뚝도활어시장을 통해 서해5도에서 잡은 수산물의 유통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서해5도 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는 값싸고 저렴한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뚝도시장이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뚝도활어시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장을 개설하고 9월부터는 월 4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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