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달러 현지계약 체결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구매력 세계 3위의 거대 신흥 시장인 인도(뉴델리·벵갈루루)에 ‘광주시 인도 시장개척단’을 파견으로 내수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파견업체들이 133만달러의 계약 추진 및 13만달러의 현지 계약 체결을 이끌어내면서다.
8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가성팩 등 9개 업체 대표, 관계공무원 등 13여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인도 시장개척단은 최근 환율 하락과 내수시장 부진 여파를 극복하고자 지난 5월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인도의 수도 뉴델리와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실시했다.
이들 업체는 뉴델리에서 59건 293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46만달러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어 벵갈루루에서 63건 394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87만달러의 계약을 추진 중이고 12만달러의 계약을 현지에서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위해 거대 신흥시장인 인도에 진출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러한 노력으로 경기도 기업 SOS 지원시책 평가에서 5년 연속 대상 수상하는 등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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