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가정엔 생활에 도움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00가정 보듬기 사업'이 이달 들어 380호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100가정 보듬기'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공적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 한부모, 조손, 청소년, 다문화, 홀몸노인 가정의 자립기반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저소득 가정들이 종교단체나 기업, 개인후원자와 결연을 하고 매월 후원금을 지원받는다.
구에 따르면 이번 379·380호 후원의 주인공은 경기 고양시에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유동균씨로 딸 셋을 둔 아빠다.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유씨는 "아이들이 잘 자라주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우리 가족만 행복하게 살기보다는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살고 싶은 마음으로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씨는 직접 구청에 연락해 100가정 보듬기 후원 의사를 밝혔는데 오는 2021년까지 5년 동안 두 결연 가정에 매월 20만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유씨는 이번 두 가정 외에도 점차 후원을 늘려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씨로부터 후원받게 된 두 가정은 모두 엄마가 홀로 자녀를 어렵게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이다.
한편 지역내 기부 모델로 정착한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2011년 1월 1호 결연을 시작으로 현재 380호 가정 결연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19억원을 넘었다.
특히 후원금이 자동이체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대상 가정에 바로 전해져 그 과정이 매우 투명하게 운용되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최근에는 100가정 보듬기가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서민이 서민을 돕는 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기부자에게는 사회공헌의 기회를, 결연가정에는 생활과 학업에 도움을 주는 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