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밤길 귀가지원 도우미 ‘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5월 귀가지원 이용건수는 5293건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13건 대비 2.3배 늘어난 수치다.
구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총 2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인1조 또는 3인1조로 편성돼 지역내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을 거점으로 여성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집까지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도 병행해 지역 치안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귀가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동작구청 상황실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후 10시~오전 1시(월요일은 밤 12시)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늦은밤 외진 곳이나 골목길을 갈 경우에는 주저하지 말고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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