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료원, 도서지역 장애인 무료 검진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6 15: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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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료원 도서지역 장애인 무료 검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도서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검진에 나선다.

인천의료원은 5일 옹진군 장봉도를 시작으로 도서지역 장애인들의 효율적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내에서도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시설로 대상을 한정했다. 또 단순 일회성 검진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닌 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인천의료원의 무료 검진 사업은 강화군 및 옹진군 지역의 장애인 시설 3곳,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료원은 해당 장애인 시설과 협의해 순차적으로 혈액·소변검사 등 1차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결과에 따라 의료원으로 연계해 치료도 병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시설 입소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의 제공과 이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승연 원장은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을 돕는 것이 공공의료의 실현”이라며 “장애인시설 입소자의 건강관리를 통해 더욱 건강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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