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가 해빙기 지반 침하에 대비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자 가스공급시설 및 가스안전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 안점점검을 실시, 오는 4월 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이번 안점점검에는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도시가스(주) 등이 함께 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지역내 다중거주 취약시설(1983년 이전 준공 노후아파트) 14곳 및 주요 가스시설 21곳이다.
중점 안전점검 사항으로는 ▲가스 누출 여부 ▲노후아파트 지하매설 공급배관 심도 및 부식방지시설 적정여부 ▲시설 및 기술기준 준수여부 ▲안전관리자 상주 근무 및 근무상태 ▲지반 침하 등 기타 위해요인 존치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소가 발견된 대상시설은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특별 안전관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도 지반 침하를 발견했을 경우 지하매몰배관 손상, 가스누출, 호스 및 배관 연결상태 불량, 배관 부식 상태 등을 점검하고, 이상 발견시 구 지역경제과 또는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도시가스(주)에 연락해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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