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만의 매력 유커를 유혹하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9 14: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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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간 관광협력사업을 논의하는 모습. (왼쪽 강남구 부구청장 주윤중, 오른쪽 중국 가흥시 부시장 장인귀)
中여행합작연맹과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5월 C-페스티벌·10월K-POP공연 적극 홍보
가흥중외합작대회등서 관광인프라도 알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최근 중국 최대 민간여행사 협회인 중국여행합작연맹(CTA)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중국 절강성(浙江省) 가흥시(嘉興市)에서 열린 중국의 60개 여행사와 총 10여개국의 400여개 여행사가 참가하는 가흥중외합작대회와 운하국제여행상품 설명회에 참석해 차별화된 한류관광과 의료관광 홍보 마케팅을 통해 강남 관광 인프라를 소개했다.

특히 국기원의 ‘그레이트 태권도’ 시범단이 직접 참가해 선보인 'GREAT TAEKWONDO(위대한 태권도)' 공연에서는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이는 등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과 태권도의 매력을 알렸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구는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류관광, 의료관광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중국여행합작연맹 회원 여행사에 제공하고 ▲강남관광정보센터를 강남 관광의 거점장소로 활용해 구가 주최하는 K-POP 공연, 국기원 태권도 공연 등의 활발한 사전 관광안내에 힘쓴다. 중국여행합작연맹은 회원 여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여행상품에 태권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국기원 ▲강남구 관광명소를 관광 코스에 넣어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강남의 관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회원여행사를 독려하고 강남을 홍보하게 된다.

구는 이와함께 오는 5월 C-페스티벌과 10월 개최 예정인 K-POP 공연 등을 중국여행합작연맹을 통해 홍보를 실시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사전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박희수 관광진흥과 과장은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지속적인 홍보 전략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 강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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