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재천에 무궁화동산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8 1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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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식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제71일 식목일'을 맞아 양재천 보행자교에서 '무궁화동산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기념식수 행사'를 30일 실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트리플래닛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배우 김우빈, 슈퍼주니어 M 헨리, 엑소 수호 등의 스타 팬클럽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무궁화 동산 2곳과 무궁화 숲길 1곳 등에 무궁화 4995주(1억원 상당)를 심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4~25일 트리플래닛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무궁화동산 조성 캠페인을 펼쳐 조성 비용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후 2시30분부터 양재천 보행자교 앞, 영동 6교 앞, 개포우성 8차(아) 등에 크라우드펀딩 참여자와 함께 무궁화를 심을 형식으로 진행되며 동산에는 현판과 이름표를 달아 양재천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현판내 QR 코드를 통해서도 참여자 명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양재천의 아름다운 4계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별한 우수한 작품 30여점과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태극기 변천사 사진전도 함께 펼쳐 아름다운 양재천의 사계와 태극기, 무궁화꽃의 하모니로 어우러진 의미 있는 나라꽃 무궁화 동산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앞으로 무궁화 동산을 꾸준히 관리해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라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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