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청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7 1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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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실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4월4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16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 1월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표준주택가격 및 주택가격비준표 등에 의거조사 후 산정한 가격이며 취득세·재산세·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대상은 지난 15일부터 공고한 지역내 개별주택 총 1만7469가구로, 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대비 5.95% 상승했다.

열람방법은 구청 세무1과 및 각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광진구 부동산포털사이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격 열람시 용도지역 및 주 건물구조 등 주택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인근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 적정한 가격을 제시해 '의견제출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오는 4월5~11일 '주택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 재검증'을 거쳐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적정가격을 심의 후 4월18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4월29일 결정·공시된다.

특히 올해부터 구는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민원인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견제출 기간 중 전문가가 직접 상담해주는 '개별주택가격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 구청 세무1과 상담창구에 방문하면 가능하고, 구청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은 구 홈페이지내 상담창구에 글을 게재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구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격이 결정될 수 있도록 많은 구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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