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4개 교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7 1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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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장애발생률이 높은 지역내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교체된 기기는 구청 현관·신도림 테크노마트·구로역·개봉역에 설치된 4대로, 24인치 대형모니터를 설치해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도 발급이 가능하도록 지문인식기 위치를 낮추고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화면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또 시각장애인용 키패드와 음성안내 지원 시스템도 갖췄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수급자증명서, 교육관련 증명서 등 39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고, 민원실 창구보다 수수료가 25~50% 저렴하며 휴일과 야간에도 이용 가능해 사용하는 민원인 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구는 앞으로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구에는 현재 구로역·온수역·개봉역·오류역 등 전철역에 4대, 구청 민원실에 2대, 동주민센터 14개동에 17대, 신도림 테크노마트 1대, 키콕스 1대, 가리봉 새마을금고 1대 등 총 22곳에 2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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