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치매지원센터, 8월까지 ‘찾아가는 기억충전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7 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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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보건소 종로구치매지원센터가 만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찾아가는 기억충전소’를 운영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기억충전소란 각 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이 치매지원센터로 찾아가지 않고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손쉽게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체계적인 치료관리로 치매 발병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별검진은 치매전문 교육을 받은 센터직원과의 1대 1 문답형식으로 이뤄지며, 약 2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오전 10시~오후 4시(낮 12시~오후 1시 점심시간 제외)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동별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종로구치매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인 치매의 예방·치료는 이제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지자체의 중요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예방부터 완화까지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건강 프로그램 ▲치매환자가족모임 ▲치매치료비 지원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와 함께 작업치료·미술치료 등을 진행하는 ‘오늘은 해마데이~’를 운영하는 등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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