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독거노인 치매·우울 선별검사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6 12: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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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 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3일 독거노인 비중이 많은 백석2동 흰돌마을 4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인지기능 저하자 및 우울감이 높게 나타난 주민에게는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아름다운 동행’과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1대1 멘토링과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우울증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보건소 치매상담센터 및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치매상담센터의 인지훈련 프로그램 ‘기억 플러스교실’과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우울증 심층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우울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가 있거나 외로움, 정신건강 등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는 독거노인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주변의 독거노인 중 치료가 필요한 노인은 보건소로 연락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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