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이 옹기는 주요 촬영 장소인 저잣거리 주막 및 투전방 씬(scene)을 통해 지속적으로 화면에 노출될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옹기는 숨을 쉬는, 살아있는 그릇으로 음식의 신선함과 맛을 보존하는데 탁월한 전통 그릇으로 이번 드라마에 협찬된 강진 옹기는 주병, 주잔, 대접, 그릇, 접시 5종, 250여점이다.
협찬 제품은 옹기로 유명한 강진군 칠량면 봉황마을에서 4대째 장인 정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옹기명인 강진해봉옹기(방진영)와 청자명인 도강요(윤도현)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강진군이 옹기 명소가 된 것은 부근에 차진 흙이 많고 뱃길로 제품을 운반하기 편했기 때문이며, 바로 인근 대구면의 고려청자 도공 및 후예들에 의해 제조 기술이 이어진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고려시대 188기의 가마터가 있던 곳으로 국보급 고려청자의 70%가 생산된 곳으로 청자 전문 박물관인 ‘고려청자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려청자박물관과 강진청자협동조합에서는 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 청자 작품을 200여점을 협찬한 바 있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도 고려청자 및 옹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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