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 연중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4 14: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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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해도 예비부부들에게 무료로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연중 운영해 눈길을 끈다.

'예비부부 건강검진'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국제결혼 포함)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비부부 가운데 한 명이라도 구민이라면 부부 모두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항목으로는 혈압 및 성병검사, 간기능검사, 풍진검사(여), B형간염검사, 흉부 X-레이 촬영 등 주요 검사 항목 16~18종이다.

위험군 및 환자발견시 2·3차 의료기관 안내는 물론 신청자에 한해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한 신혼부부를 위한 상담교실' 및 '자신의 신체에 맞는 운동과 영양상담'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11시30분이다. 특히 일상생활에 바쁜 젊은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건강검진 예약과 접수는 보건소 3층 건강검진실에서 이뤄진다. 예약은 유선으로도 가능하다. 검진시간은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청첩장 또는 예식장계약서 사본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구는 젊은층의 건강검진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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