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6·28일 신촌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수립 공청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3 1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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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상인·학생·전문가 의견 수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신촌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26, 28일 오후 2~4시 창천교회 백주년기념관 맑은내홀에서 개최한다.

구는 신촌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신촌지역 주민과 상인·학생·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신촌 도시재생의 미래상과 로드맵 ▲청년문화, 신촌경제, 신촌하우스, 공동체, 공공기반시설 관련 사업 구상 ▲사업 추진체계 및 향후계획 등에 관한 설명을 청취한 뒤 토론회와 질의응답을 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라고 강조하면서 "공청회에서 신촌 재도약을 위한 주민 주도의 참신한 논의가 펼쳐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청회 내용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는 경우 공청회에 참석하거나 또는 공청회 개최 후 5일 이내 팩스를 이용해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구 지역활성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촌동은 '청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신촌만들기'라는 주제로 2014년 12월에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구는 신촌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2기 도시재생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주민역량 강화와 참여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 주민협의체 회의와 도시재생위원회 자문을 통해 문화·경제·주거재생·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고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지원, 협업하는 방식으로 오는 2018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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