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귀농귀촌1번지 앞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3 1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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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농가, 예비귀농인에 1대1 맞춤교육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귀농의 제2도약을 위해 귀농·귀촌종합대책을 수립하며 명실상부한 귀농·귀촌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꾸준한 귀농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보조금 지원 정책 등 적극적인 귀농정책을 펼친 결과 최근 10년간 910여 가구 2,300여명 귀농·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또는 이제 막 전입한 초보 귀농인이 선도농가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1대1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초보귀농인의 정착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초보 귀농인은 1대1 맞춤교육을 통해 귀농초기 마인드 및 지역민과의 관계형성방법부터 전문적인 영농기술교육까지 교육받을 수 있다.

제3차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임상희(강원도 인제군)씨는“예비 귀농인으로서 맞춤교육을 통해 농촌생활 체험뿐만 아니라 평소에 관심 있었던 토마토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며“멀게만 느껴졌던 귀농에 대해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귀농 교육에 선도농가로 참여하고 있는 귀농 6년차 김대열(도암면)씨는“맞춤교육을 통해 귀농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후배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어 무척 보람된다.”며“앞으로 다양한 귀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예비 귀농인들이 참여하며 안정적인 귀농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귀농지원조례를 최초로 제정한 귀농귀촌1번지의 원조로서 1대1맞춤교육 뿐만 아니라 유기농전원생활대학, SNS마케팅 교육, 주 작목배움교실 및 생활청자, 천연염색 등의 문화교육도 실시하며 명실상부 귀농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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