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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강진소방서 3명의 소방관(사진)들 | ||
지난 20일 오전 9시 30분경 퇴근 중이던 강진소방서 소속 소방관 3명(소방장 김금월, 소방교 강승원, 소방사 최일규)은 앞서 가던 트럭에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트럭을 뒤 따르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운전 중이던 운전자에 신호를 보내, 인근 휴게소(보성 녹차골 휴게소)방향으로 강제 정차를 시켰다.
정차된 트럭의 짐칸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평소 차에 소지하던 소화기와 휴게소 내 주유소에서 가져온 소화기로 초기진화 후 인근 수돗물을 이용해 소방서 출동차량이 도착하기 전 화재를 완전 진화했다.
주행 중이던 차량화재로 자칫 인명피해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강진소방서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화재를 진화하는 현장을 목격했던 주민은 “차에서 불길이 보여 깜짝 놀랐는데, 소방관들이 이를 발견해 다행이다.”면서 “항상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이 믿음직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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