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공근로 인력 활용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2 15:32: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대대적 정비에 나섰다.

구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공공근로 인력을 대폭 투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주택가와 골목길 등 단속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 위주로 하루 평균 300~400개씩 불법광고물을 수거 하고 있다.

그 결과 눈에 띄게 가로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아울러 수거된 불법광고물은 분리작업을 거쳐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가방, 앞치마, 마대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주말 및 야간 특별단속, 구·동 합동 일제정비, 불법현수막 수거 보상제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을 효율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