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직원 ‘사랑의 가정도우미’, 관내 장애인부부 집 고쳐주기 봉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2 14: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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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직원 봉사활동 모임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이 새봄을 맞아 지난 19일 주교동에 거주 중인 장애인 부부 가구를 방문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부가 몸이 불편해 주택 관리가 용이하지 않은 가구였기에 벽지가 오래되고 특히 욕실과 거실의 전등 보호 장치가 없어 외부로 노출되어 있거나 고장 난 상태였다.

이에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은 낡은 도배지를 걷어내 화사하고 깨끗한 도배지로 바꾸고 거실과 화장실의 전등을 통째로 교체하는 등 전구 및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해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대상자는 “집안이 밝아져서 좋다”며 “오신 분들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결같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깨끗해진 집과 어르신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많은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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