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산후조리원·키즈카페 식품위생점검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2 14: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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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관리시설 24곳에 특별점검반 투입
법규위반등 중대사안 발생땐 행정처분키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31일까지 지역내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원 급식시설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식품위생점검에 나선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대상은 주민이용률이 높은 지역의 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원, 키즈카페, 애견카페 등 24곳이다.

구는 면역력이 약해 위생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산모와 노인,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애완동물의 출입으로 소변 및 털빠짐 등의 식품위생상 위험요소가 산재한 애견카페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했다.

정확한 점검을 위해 공무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여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자재 냉동·냉장시설 보관 여부 ▲음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여부 ▲위생모 착용·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계도문을 발급하고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법규위반 등 중대사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관련규정에 의거해 행정처분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기준미달의 불량식품이 공급되는 일이 없도록 예방하는 것이 이번 점검의 목표”라고 설명하고 “집단식중독 등 식품위생사고의 우려 없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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