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대표 수변공원 조성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2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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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목리다리 옆 둔치, 구절초·해바라기 식재 수변공원 조성
▲ 강진 대표 수변공원(사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강진군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수년간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그야말로 묵은땅인 강진읍 소재 구 목리다리 옆 17,000여㎡(5,000여 평)을 강진 대표 수변공원으로 조성한다.

강진군은 이 부지를 늦가을의 정취가 담뿍 담긴 순수한 우리꽃 구절초와 강진만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군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시킨다는 계획이다.

약 5,000평의 부지에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구절초와 쑥부쟁이가 한데 어우러진 수변공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주부터 둔치제방 사면 예초작업과 더불어 공원조성부지 내 2,000여 미터의 탐방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주일내로 탐방로를 제외한 구절초 식재 부지 내 갈대뿌리와 큰 돌은 포클레인으로 제거한 후 퇴비 등을 넣고 로터리작업을 실시하는 등 정지작업에 맞춰 구절초 및 해바라기 등 적기에 모든 화초를 심을 사전준비를 끝낼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군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탐방로 사이사이에 샛길을 조성해 누구나 쉬어갈수 있는 원두막을 세우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천변에 조성하는 공원이라 하천법상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지만 군민들은 물론 어린이 자연학습장 및 노약자들의 산책로로써 기능을 갖춘 강진 대표 수변공원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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