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1 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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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절전 에너지 효율 장치 적용··· 30%까지 절감효과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가 에너지 효율개선·네트워크 구축사업인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반월시화산업단지 그린 리모델링·생태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의 절약과 모니터링을 통한 최적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ICT기반 수요관리 시장 창출, 산업단지 효율화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과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화사업·ICT구축, 생태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안산시 에너지 비전과 연계해 실시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다소비 기업체를 중심으로 에너지 진단을 통해 전력 소비 유형을 분석한 후 유도전동기 등 전력소비가 많은 설비에 인증된 고절전 에너지 효율 개선 장치를 적용, 기존 전력의 15~30%를 절감할 계획이다.

또 EMS시스템을 통한 에너지의 효율적인 모니터링·분석으로 최적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체의 경쟁력 제고 뿐 아니라 에너지의 절약·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에너지 절약·효율화, ICT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올해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ICT 구축사업에 대한 기반을 다진 후 2017년부터는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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