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관광 식당' 15곳 추가지정 추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1 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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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현판·업소 홍보 혜택
區, 내달 접수·올하반기 선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인증현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마포관광식당' 추가지정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시작한 마포관광식당은 현재 총 25곳으로 구는 올해 15개 미만으로 추가지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청기준은 영업장 면적 200㎡ 이상, 영업기간 1년 이상에 서울시 위생등급 평가결과 '등급외' 판정내역 과 신청일 기준 2년 동안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이 없어야 하며 영업장 내외 불법시설물 및 가설물 설치 업소 등은 제외된다.

구는 이 같은 기준에 따라 오는 4월부터 한 달간 지역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관광식당을 접수하고, 6월 말까지 1차서류 검토 후 통과 업소에 대해 마포관광식당 자문(선정)위원회와 함께 현장점검을 한다. 오는 하반기에 자문(선정)위원회 구성 및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마포관광식당 지정서교부는 오는 10월 말께 있을 예정이다.

마포관광식당으로 지정되면 구가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지정업소에 대해 연 2회,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며 미이행 업소는 재지정시 탈락된다. 또한 기존 업소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재심사를 실시한다.

구는 '마포관광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마포관광식당 현판 제작을 지원하고 위생개선물품 지원을 비롯해 숙박시설·여행사·관공서 등에 마포관광안내도 등 홍보책자를 비치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배포한다.

박홍섭 구청장은 "마포관광식당은 공신력이 있는 마포구의 인증을 받았다는 것 외에도 지정된 이후에도 구에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철저한 점검관리를 거친다는 것 때문에 큰 자긍심을 갖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추가지정을 희망하는 지역내 음식업소는 오는 4월1~30일 마포구 보건소 위생과 마포관광식당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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