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입양동포와 입양가족 등을 초대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구는 (사)홀트아동복지회 문화관광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홀트 해외입양가족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낮 12시30분 북촌일대에서 노르웨이 입양동포와 외국인 가족 등 72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북촌전통공예체험관(북촌로12길 24-5)에서 말뚝이탈 공예체험 ▲골목길해설사와 함께하는 북촌투어로 이뤄지며 참여인원을 2개 조로 나눠 교차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회동 31번지~삼청동 전망대~가회동 11번지로 이어지는 북촌 투어에도 참여하게 된다. 투어에서는 종로구 골목길해설사가 역사·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풍부한 해설도 곁들인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입양인과 입양가족들이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한국문화에 조금이라도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서울 621년 역사를 품고 있는 종로의 역사·문화를 잘 지키고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국 최초로 2009년 6월 사단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문화관광 교류협약을 맺고 해외입양인에게 모국에 대한 단순한 이해뿐 아니라 한국인 고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프랑스, 미국,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등 다양한 국가에서 현재까지 600여명의 해외입양인과 가족들이 종로를 방문해 학교 체험과 북촌탐험대 체험, 문화재·관광지 방문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