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토양개량제 1만톤 공급… 17억 투입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0 15:43: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은 올해 토양개량제 1만3964톤을 공급한다.

총 사업비 17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 토양에 규산, 석회, 패화석 등을 공급하게 된다.

토양개량제는 읍ㆍ면 단위 3년 1주기로 공급하며, 올해 주 공급대상인 황산면과 산이면을 포함해 나머지 12개 읍ㆍ면의 추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2017~2019년 공급대상을 4월 말까지 신청받고 있는 가운데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토지개량제 공급 사업은 지력을 유지ㆍ보전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전액 국비와 지방비를 통해 지원된다.

한편 공급받은 토양개량제는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농지에 살포하고, 하반기 살포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 검은색 포장을 덮어 보관하는 등 철저히 관리해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