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희망복지센터' 사례관리 허브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0 15: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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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복지·정신보건 지원 아끼지 않겠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주민들의 복지와 정신보건을 책임질 ‘도봉희망복지센터’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구청 3층에 위치한 도봉희망복지센터에서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도봉희망복지센터는 기존 쌍문동 지역만을 담당하던 ‘쌍문희망복지센터’를 구 전역을 담당할 수 있게 운영을 확대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초 구청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상담실 등 환경정비를 마친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번 현판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복지센터는 지역내 동주민센터, 복지관, 민·관 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구 사례관리 허브(HUB)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새로 채용·배치된 정신보건사회복지사와 함께 복지와 정신보건의 통합적 접근으로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및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구청장은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찾아내고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봉희망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70~80%가 경제적인 문제와 더불어 정신질환·알코올·우울증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사례관리에 있어 복지와 정신보건의 통합적 접근은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도로, 이러한 방식이 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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