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정부3.0 3대 목표 중 하나인 ‘유능한 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최근 ‘영상(화상)회의’를 업무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회의나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오가는 시간과 비용의 발생이 행정력 낭비로 이어진다는 점에 착안, 이런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도입했다.
구는 구청내 모든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영상회의를 위한 장비를 배부했으며 영상회의에 참가하는 직원은 업무용 PC와 카메라, 헤드셋 등 장비를 활용하게 된다.
회의는 정부통합의사소통시스템인 ‘온나라’에 로그인해 개설된 회의실에 교육 참석자가 입장함으로써 시작된다. 영상회의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는 사람과 교육을 받는 사람 간 충분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문서나 앱을 공유할 수도 있다. 회의를 준비하는 직원은 교육 장소에 제약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앞서 구는 지난 17일 이달부터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맞춤형 혜택 안내서비스 창구담당자 교육’에 18개 동주민센터 통합민원 창구 담당자와 영상회의를 활용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정보 기기를 활용한 영상회의는 교육 참석을 위해 소모되던 시간과 비용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이것은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게 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3.0 각종 정책을 적극 도입해 유능한 양천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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