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암 검진표를 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월 건강보험료 납입액이 8만5000원 이하인 지역 건강보험가입자, 월 납입액 8만6000원 이하인 직장 건강보험가입자다.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송부한 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암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간암의 경우 검진주기가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됐으며, 자궁경부암은 검진대상이 만 30세 이상에서 만 20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됐다.
검진을 통해 발견된 국가 5대암(대장암ㆍ위암ㆍ간암ㆍ유방암ㆍ자궁경부암)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도 가능하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최대 220만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0만원까지 의료비 일부를 연속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치료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치료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제 암 조기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수시 보건소 검진팀(061-659-42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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