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치매지원센터, 동별 순회 치매검진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7 15:50: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치매지원센터는 오는 21일부터 7월22일까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동별 순회 치매검진 프로그램 ‘행복한 기억찾기’를 실시한다.

17일 센터에 따르면 행복한 기억찾기는 2010년부터 치매지원센터 방문검진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기억력 검사, 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상담 등을 지역내 17개 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제공하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이다.

한편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지역내 60세 이상 노인인구는 5만4700명으로 그 중 성동구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되어 치매예방관리를 받고 있는 사람은 2만9965명이다.

또한 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04년 7.2%에서 2015년 12.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주기적인 치매검진을 받고 조기에 발견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서 관리를 잘 하면 치매로의 이행 및 중증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행복한 기억찾기 및 기타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문의는 치매지원센터 또는 보건소 질병예방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