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16년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7 15:50: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4월22일까지 '2016년 마을공동체 우리마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에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진행해 다문화여성들의 모임인 '이음터 세계 여성들' 등 총 15개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예산을 증액편성해 공모사업 분야를 모임 구성단계에 따라 구분해 지원할 수 있게 하고, 사전에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공모사업 신청은 지역내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비영리 단체(협동조합 등)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구는 올해 사업의 경우 씨앗기, 새싹기 등 2개 유형의 사업으로 구분해 공모를 실시, 각 20여개 팀을 선정하고 총 39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씨앗기 사업은 주민모임 초기 형성 단계로 사업당 100만원 이내, 새싹기 사업은 마을공동체 주민모임 활성화 단계로 마을의 필요와 욕구를 반영한 사업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모임으로 사업당 300만원 이내를 지원하게 된다.

공모사업 선정은 공정성을 위해 1차 심사시 사업제안자가 심사에 직접 참여해 실현가능성, 지속성, 주민참여도 등을 평가한 후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5월중 최종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공동의 문제 해결과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이 제안한 마을 공모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주민 주도의 행복한 마을공동체가 조성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