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에 따르면 오는 28일~4월15일이 미끼약 살포 기간으로, 140개 지점에 총 2500여개의 예방약을 살포할 예정이다.
살포 지역은 광견병 매개체 역할을 하는 너구리 주요 서식지로 살포 장소마다 가로·세로 3cm 크기의 갈색의 미끼예방약 18~20개를 무더기로 뿌린다.
구 관계자는 이들 지역을 등산하거나 산책하는 구민들은 예방약 발견시 손으로 만지거나 집으로 가져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과 손으로 만졌을 경우 가려움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비눗물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4월28일~5월16일은 수거 및 모니터링 기간으로 환경오염을 고려해 섭취잔량을 전부 수거, 지역별 섭취량을 조사하게 된다.
한편 야생동물용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사업은 강원도 지역 야생동물에서 발생되고 있는 광견병이 휴전선 이남 경기북부를 경유, 서울시 지역으로 남하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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