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장애인상' 후보자 31일까지 추천받아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7 1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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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다가올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23일 '양천구 장애인상'을 시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구는 장애를 갖고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을 발굴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양천구 장애인상은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발한다.

우선 중증장애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하는 장애인이나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공이 있는 장애인 중 구민에게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장애인 3명을 선정해 양천구 '올해의 장애인상'을 시상한다.

구는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활동이나 자원봉사를 해온 개인과 기관(단체)도 선발한다. 장애인의 자립, 고용, 편의제공, 재활 등에 공적이 있는 개인 1명과 기관(단체)1곳을 선정해 '장애인복지 유공상'도 함께 시상한다.

수상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으로 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개인이나 주소를 두고 있는 기관(단체)여야 한다. 후보자는 관계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구의원의 추천서 또는 주민 10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추천서를 구청 어르신장애인과나 동주민센터로 마감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등기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오는 31일 우체국 소인분에 한해 가능하다. 이때 공적조서 및 요약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기타 공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 등 관련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양천구 장애인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시상은 오는 4월23일 개최 예정인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필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지역사회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 자립하려 애쓰는 장애인의 노력과 그런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분을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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