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실시되는 ‘어린이 재난안전 교실’은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접해보는 재난이론과 실제사례를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의 적극적인 호응과 실생활에서 유용한 현장중심의 교육이라는 데서 어린이집 교사들의 지지를 받아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17일 구에 따르면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추천한 4명의 어린이 재난교육 전문강사가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의 다양한 사례를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것으로, 교육대상을 기존 어린이집에서 유치원까지 확대해 총 100여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안재강(안전하고 재난없는 강남 만들기)과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동영상’을 이번 교육을 받지 못하는 지역내 243곳의 어린이집에 무료로 배포할 방침이다.
안재강은 구가 자체 제작한 것으로, 캐릭터가 직접 안내자가 돼 어린이가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의 내용을 담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구는 또 올해 주민의 재난안전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주민맞춤형 재난안전 교육을 확대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 캠프를 신규 사업으로 만들어 안전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원석 재난안전과장은 "선진 안전문화 운동은 각종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으로, 지역내 모든 구성원이 안전불감증은 줄이고 안전의식은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강남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꾸준히 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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