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나바다 '서초 토요 벼룩시장'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7 15: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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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19일부터 사당역~이수역 약 480구간의 방배동 복개도로변에서 ‘2016년 서초토요벼룩시장’을 재개장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서초토요벼룩시장은 1998년 아나바다운동 실천 차원에서 시작돼 19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전국 최장수 벼룩시장으로, 올해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전구간에 걸쳐 ‘월별 테마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월별 테마장터는 ▲특별할인 1000원 장터 ▲아동용품 장터 ▲여름휴가 맞이 물놀이·캠핑용품 장터와 같이 벼룩시장 전체공간을 하나의 주제로 운영한다.

먼저 첫 테마장터로 오는 5월 첫째주는 어린이날 기념 ‘아동용품 장터’가 운영된다.

또 모범운전자회원의 협조로 벼룩시장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해 물건을 사거나 구경하러 온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벼룩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반판매석 이외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는 커뮤니티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키즈존, 도시농업을 소개하는 그린마켓존, 지역내 중소기업 물품 전시·판매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마켓존, 예술단체나 동아리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존 등을 조성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벼룩시장의 취지에 맞도록 고장나거나 부러져 버려졌던 자전거와 우산 등을 수리해 재사용 가능한 리사이클링 코너와 버려지는 자원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코너 등을 운영하며, 수익금 기부자들의 성명을 서초토요벼룩시장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기부자 상설코너도 마련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초토요벼룩시장 참여는 매주 월요일 서초구청 서초토요벼룩시장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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