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봄 이사철 부동산 불법중개 Stop!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6 1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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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8일부터 300여곳 지도ㆍ점검··· 4~5월엔 민ㆍ관ㆍ경 합동단속

[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은 봄 이사철 성수기(3~5월)를 맞아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내 300여개 부동산중개업소 및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군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근 양평경찰서에서 군과 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군과 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 합동으로 1개반 5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각 중개업소의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무자격 중개행위 ▲옥외광고물 표기 내용 등을 중점 지도·점검하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불법중개행위 의심 중개업소에 대해선 정보를 수집해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여 간 실시하는 민·관·경 합동단속시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불법 중개행위로 적발된 중개업소는 관련 법규에 의거 업무정지, 등록취소 및 고발 조치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 방해나 이중계약서 작성 등으로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업소는 관할 세무서에 세무조사를 의뢰하는 등 부동산 거래질서 안정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봄 이사철을 맞아 군민들의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불법 부당한 중개행위로 인해 피해를 본 군민들의 경우 군청 주민지원과에 신고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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