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전 대표, 정명훈 전 감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6 16: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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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가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와 함께 6억원의 손해 배상 소송도 제기했다.

지난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지난 9일 정명훈 전 감독을 상대로 ‘위자료 6억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고, 정 전 감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박 전 대표는 정 전 감독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 등에서 자신의 성희롱과 폭언 의혹을 사실처럼 표현했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전 대표는 자신이 성추행과 폭언을 한 것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한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3명, 자신의 성추행을 주장한 서울시향 직원 5명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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