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작은도서관' 방과 후 프로 25일까지 공모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6 15: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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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의 '작은도서관'이 방과후 아이들을 돌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하는 마을속 교육·문화 공간으로 거듭난다.

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에서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 프로그램을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우리마을 작은도서관 방과 후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적합한 프로그램 8개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당 5~12명 참여를 기준으로 한다. 프로그램 내용과 도서관의 특수성을 감안해 작은도서관 4곳(신월1동 고운달 작은도서관, 신월2동 고운맘 작은도서관, 신월3동 달빛마을 작은도서관, 신월7동 지양마을 작은도서관)에서 각 2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한다.

공모결과 선정된 프로그램은 오는 4월18일~7월8일 주 1회 2시간씩 총 12회차로 나눠 방과후 시간에 운영한다. 프로그램 강사는 양천구에서 주관한 '마을 방과후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선정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강사비나 재료비 일부는 구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있는 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단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프로그램 공모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오는 25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이력서와 관련 자격증 사본,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3~5분 정도의 강의 시연 동영상 파일과 함께 구청 6층 혁신교육 추진반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신청서 등의 제출서류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오는 31일 면접 후 4월1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마을의 구심이 되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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