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건강걷기 5주 프로그램' 내달 19일부터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6 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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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바른자세로 걷는 운동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건강걷기 5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기당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먼저 구는 상반기 제1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성인 5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19일부터 5주 동안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실시한다. 교육은 구청대강당·어린이대공원·아차산 등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강의는 전국생활체육걷기연합회 이사인 권기욱 호원대학교 교수가 이론교육을, 보건소 대사증후군 운동처방사가 실습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교육시작에 앞서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등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해 자신의 현재 몸상태를 점검하고 ▲의사, 운동처방사, 영양사에 의한 개인별 운동법 및 식단을 상담받는다.

교육은 ‘올바른 걷기를 통해 내 몸 바로 세우자!’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기본걷기, 체형걷기, 실전걷기, 재활걷기 등 다양한 걷기 이론수업과 ▲지면발력기로 내몸의 앞·뒤·좌·우 균형을 측정해 체형을 분석한 맞춤형 건강걷기자세를 배운다.

금요일에는 실전연습을 위해 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에서 운동처방사와 함께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을 실시한 후 함께 걷기를 실천한다.

또한 마지막주에는 프로그램 참여율, 체지방량 및 골격근 변화를 측정해 우수참여자 5명을 ‘워킹리더’로 선발·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희망자에 한해 차기 프로그램 진행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관심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꾸준한 실천과 자기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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